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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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7' 첫방송, 시청자들 열렬한 반응 "추억이 되살아나"

기사입력 2012.07.25 02:20 / 기사수정 2012.07.25 02:25

방송연예팀 기자


▲응답하라 1977 ⓒ tvN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tvN 새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화제다.

24일 첫 방송된 tvN 새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20~30대 젊은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감성복고드라마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응답하라 1997'은 H.O.T.와 젝스키스로 대변됐던 199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H.O.T. 광팬 일명 '1세대 빠순이' 시원(정은지 분)과 '시원바라기' 순정훈남 윤제(서인국 분), 에로지존 학찬(은지원 분), 자체발광 시크릿가이 준희(호야 분) 등 개성 만점 고등학생 여섯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에 '응답하라 1997'의 첫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90년대 복고 열풍이 불 것 같다", "'응답하라 1997'을 보니 어렸을 적 추억이 되살아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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