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2호 부부 탄생 ⓒ SBS 방송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SBS '짝'의 2호 부부가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해 6월 애정촌 7기로 출연한 여자 3호 김진이씨는 최근 '짝' 인터넷 카페를 통해 "8월 11일 결혼합니다. 많은 분들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더 많은 축하 부탁드려요"라며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녀는 "(예비 신랑이) 직접 드레스 만들어서 선물해줬어요. 몇 달 동안 저 몰래 만드느라 정말 고생 많았을 텐데 감동이었죠. 장미꽃200송이도 함께. 그리고 예비 시어머님께서 목걸이와 팔찌도 물려주신 것도 선물 받았어요"라며 웨딩화보 등을 공개했다.
앞서 이들은 지난 2월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결혼 승낙을 받은 사실을 알린바 있다.
'짝 2호 부부 탄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축하 드려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짝 2호 부부 탄생했네요. 축하합니다","결혼에 골인 하다니 정말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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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