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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7호 과거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SBS '짝' 제작진이 과거 성인물에 출연한 '남자7호'에 대해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SBS '짝' 제작진은 "남자7호가 한 미디어에서 비디오를 찍자는 제의 아르바이트 차원에서 촬영에 응한 것이라고 한다"고 최근 제기된 성인물 출연설에 대해 확인했다.
이어 "남자7호는 사전 면접 및 출연동의서 작성 과정에서 과거 방송 출연 여부를 묻는 질문에 출연한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면서 "출연서약서를 허위로 기재한 31기 남자 7호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성인물에 등장한 남성 출연자의 모습이 '짝'에 등장한 '남자7호'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남자7호 신체에 난 점의 위치와 개수를 대조하며 그가 과거 출연했던 성인물의 캡처 장면을 했다.
한편 남자7호는 4일과 11일 방송된 말레이시아 특집 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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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