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이특이 한 때 흰색 집착증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23일 밤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이특, 은혁, 려욱, 성민, 규현이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이날 이특은 "지금 흰색 옷을 입고 있는데, 몸에 흰색이 없거나 방에 흰색이 없으면 너무 불안했었다"며 "흰색을 보고 있으면 제가 깨끗해 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특은 "방에 침대, 커텐, 피아노, 컴퓨터, 의자, 서랍, 책상 모두 흰색이였다"며 "동해가 보고 정신병원 같다고 말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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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