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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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속 대추, 먹어도 될까?…'스펀지 제로' 궁금증 해결

기사입력 2012.07.20 16:47 / 기사수정 2012.07.20 18:56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삼계탕 속 대추, 먹어도 될까?

20일 방송될 KBS 2TV '스펀지 제로'의 코너 세상의 모든 물음표를 마침표로 종결시키는 '종지부'에서는 이번주에도 사소한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시켜주며 궁금증들을 종식시킨다.

지난 13일 방송된 '스펀지' 종지부 코너에서는 양송이 버섯물이 보양식이 아닌 그냥 물에 가까운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4가지 사실이 밝혀진다. 먼저, "고추 끝부분 먹어도 되나요, 안되나요?" 고추를 재배하는 과정에서 뿌려진다는 농약이 끝으로 모인다는 넓게 퍼진 사실에 대해 파헤친다.

또한 지난 18일 초복날 문전성시를 이뤘던 '삼계탕'집, 삼계탕 속에 있는 대추는 독을 빨아들인다는 속설이 있다. 과연 삼계탕 속에 있는 대추 먹어도 될까?

이어 '배꼽 때 파도 되나요? 안되나요?', '냉장고에 뜨거운 음식을 넣으면 정말로 전기세가 많이 나오나요?'라는 의문을 가지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말끔히 해소해 줄 예정.

한판 궁금증 해결 '종지부' 고추, 대추, 배꼽, 냉장고 편은 20일 금요일 밤 8시 50분 KBS '스펀지 제로'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KBS '스펀지', '스페셜 - 페로몬 파티 편'은 20일 밤 8시 5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스펀지' ⓒ K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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