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시완 수입 차이 고백 "아직까지는 비슷해"

▲광희 시완 수입 차이 고백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임시완과 수입이 비슷하다고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광희는 "시완이와 수입은 아직까지는 비슷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그동안 짱짱하게 번 돈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근데 시완이는 한 방에 화장품 광고까지 꿰차더라"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또한, 광희는 "시완이가 드라마를 찍더니 행사를 가면 멘트를 할지 안 할지 아직 걱정한다"며 "그럴 때 '인지도는 아직 나다!'라고 말한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2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질투 많은 광희가 먼저 인기를 얻은 게 오히려 다행이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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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