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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교통사고 ⓒ KBS 방송화면, 영화 '발키리' 포스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최근 이혼에 합의한 톰 크루즈의 딸 수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의 외신들은 지난 16일 수리가 엄마 케이티 홈즈와 학교 수업을 받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녀가 탑승한 벤츠 리무진이 쓰레기 수거 트럭에 받히면서 사고가 났다. 다행히 운전기사가 차를 급히 돌려 차체만 약간 손상됐을 뿐 홈즈와 수리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리 교통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리 교통사고 안 다쳐서 다행", "이혼에 이어 수리 교통사고까지 안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6월 말 뉴욕 법원에 이혼 청구 소송을 제기해 이혼에 합의했으며, 수리의 양육권은 케이티 홈즈가 가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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