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태 '마의' 캐스팅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인 안상태가 드라마 '마의'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안상태의 소속사는 안상태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에서 박대망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마의'는 사극의 명장 이병훈 PD와 '이산', '동이'의 김이영 작가가 또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조선시대 후기, 말을 고치는 수의사로 출발해 왕을 치료하는 어의 자리까지 올랐던 백광현의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 사극 드라마다.
'마의'의 출연진은 조승우, 이요원, 이상우, 한상진, 유선, 김소운 등이 현재까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상태 소속사 측은 "안상태가 '애정만만세'와 '옥탑방 왕세자'에 이어 '마의'에 캐스팅됐다"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안상태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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