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6:34
연예

'스탠바이' 김수현-이기우-하석진 본격 삼각관계 시작 불구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2.07.18 09:25 / 기사수정 2012.07.18 09: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스탠바이'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3.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기록했던 4.7%의 시청률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석진에 이어 이기우 역시 김수현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수현은 석진이 자신에게 고백한 이후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정소민이 수현의 옷이 예쁘다고 말하자 수현은 사람들이 석진에게 잘 보이려고 입었다고 착각할까봐 옷까지 갈아입었다. 또한 석진이 "(스태프 간식을) 같이 삽시다"라고 말하자 수현은 이 말을 동거하자는 의미로 확대해석했다.

이에 수현은 이기우에게 연애상담을 하기 시작했고 결국 이기우 역시 "나도 수현 선배 좋아하니까요"라고 깜짝 고백했다.

한편, KBS2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3.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탠바이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