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품격', 꽃신사 6인방으로 변신…'김도진은 누구?'

▲신화의 품격 ⓒ JTBC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신화가 "신화의 품격"에 도전한다.

오는 14일 방영예정인 JTBC '신화 방송'에서 '최신유행채널' "신화의 품격"을 선보인다. 특히 신화는 최근 영화 '연가시' VIP시사회에 김동완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와 훈훈한 의리를 과시하며 실사판 "신사의 품격"이라고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선 블랙 수트로 한껏 멋을 내고 녹화장에 등장한 신화멤버이 화제가 된 장동건의 명품 옷핀을 100원짜리 옷핀과 반창고로 대신하거나 "~걸로"유행어를 따라하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신사의 품격" 장동건 따라 하기에 나섰다.

'신화의 품격'에서는 신사의 조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되기 위해 멤버 간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특히 누구보다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신화 멤버들은 녹화에 앞서 신화 멤버 중 가장 신사다운 멤버와 신사답지 못한 멤버를 숨김없이 폭로하는 가하면 녹화도중 신사답지 못한 행동을 하는 멤버에게 "신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신화의 품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화의 품격? 신화가 '신품' 찍었어도 어울렸을 듯", "'신화방송' 이번 주도 기대됩니다", "'신화의 품격'에서 김도진은 누구?", "'신화의 품격'은 꽃미남 6인방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신화의 품격'은 14일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된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신화 ⓒ JTBC]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