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 결혼 ⓒ 엑스포츠뉴스DB, 민우혁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LPG 2기 출신 가수 겸 배우 세미가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다.
16일 한 매체는 세미와 뮤지컬 배우 민우혁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었으며, 최근 결혼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주 중 웨딩 촬영을 진행하고, 2013년 4월 28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지난해 4월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음악과 연기 등 공통의 관심사를 쌓으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미는 1998년 EBS 청소년드라마 '내일'로 데뷔했다. 2005년부터는 여성그룹 LPG 2기 멤버로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해 가수는 물론 MC, 연기자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민우혁은 2007년 4인조 그룹 포코스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2011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 '홀리랜드'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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