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서러울 때 1위 화제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직장인 서러울 때'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최근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에서는 직장인 122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서러울 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위는 65.1%를 차지한 '만원 지하철을 타고 출근할 때'가 차지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상사가 불합리하게 트집을 잡을 때'가 51.3%, '늦게까지 이어지는 회식을 모두 따라가야 할 때'가 47.8%로 나타났다.
한편 '서러움을 이겨내는 원동력으로는 가족이 49.9%를 차지하였으며, 그다음으로 월급(47.1%), 좋은 직장동료(40.8%)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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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