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이 웨딩사진 공개 ⓒ 오중석 트위터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모델 이현이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이현이는 1년간 교제해 온 일반인 남자친구와 10월 20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이현이와 예비신랑은 약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최근 결혼 결심을 하고 상견례까지 마친 상태다.
이현이의 예비신랑은 S모 기업에 다니는 1살 연상의 일반 회사원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훤칠한 외모를 자랑한다는 후문이다.
11일 사진작가 오중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예쁜 이현이 커플의 웨딩사진. (예비)남편 얼굴 모자이크 금지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현이 웨딩 사진 속 예비 신랑은 이현이의 허리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활짝 웃고 있다. 행복한 모습과 함께 모델다운 늘씬한 몸매와 예비신랑의 준수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이현이는 오는 10월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