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미 교통사고 ⓒ 짐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클로버의 가수 길미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11일 길미의 소속사 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날 오전 길미가 탄 차량이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이동하던 중 앞차가 급정거해 들이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다행이 다친 곳은 없다. 병원에서도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한 매체가 제기한 과속 때문에 생겨난 사고는 아니라고 전했다. 당시 길미는 컴백을 앞두고일정을 위해 이동 중이었다.
한편, 길미는 오는 13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내가 먼저'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재개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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