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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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제아, "운전면허시험 4번 떨어져"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2.07.10 00: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운전면허시험을 4번 떨어졌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여름특집 3탄 '걸들의 전쟁 스페셜'로 꾸며졌다.

걸그룹 리더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한 걸그룹 멤버들이 사전에 진행된 질문에서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한 야수로 변한다. 무서워서 같이 차를 탈 수가 없다"는 말이 나왔다.

이에 MC들은 각 걸그룹 리더들에게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있는지 물었다. 그 중 제아는 "없다"며 "4번 떨어졌다. 필기는 다 됐는데 실기에서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또 "면허 없는 게 죄는 아니지 않으냐? 면허증 안 따려고 한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원더걸스 선예, 카라 박규리,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F(X) 빅토리아, 씨스타 효린. 시크릿 효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제아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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