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트 근황 ⓒ 큐브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그룹 비스트의 최근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비스트는 세계적인 안무가 '로버트 스테인바흐(Robert Steinbacher)'와 극비리에 만남을 갖고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비스트 바디아트'의 촬영을 진행했다.
로버트 스테인바흐는 '자넷 잭슨'과 '토니 블랙스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공연 안무를 담당한 실력파 안무가로 전 독일 국가대표 체조 선수이자 운동심리 치료사를 겸했던 그는 전세계 15개국에서 글로벌 휘트니스 '바디아트'를 창시했다.
비스트는 '비스트 바디아트' DVD 출시를 앞두고, 로버트 스테인바흐와 지난 6월 25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스테인바흐는 한국 방문 전부터 비스트 유럽 공연을 챙겨보는 등 K-POP에도 큰 관심을 보이는 등 첫 만남에서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은 "첫 인상과는 달리 작업할 때는 굉장히 섬세한 모습을 보여주어서 멤버들 모두 놀랐다"며 "로버트가 우리를 위해 새롭게 짜온 안무들을 즉석에서 알려주었는데 보기보다 파워를 요하는 동작들이 많아 처음에 따라가는데 애먹기도 했지만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바디아트를 촬영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비스트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스트 근황을 보니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반갑다", 비스트 근황 보니 무척이나 잘 지내고 있는 듯","비스트 이제 곧 컴백인가보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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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