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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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김제동이 대시해와 기분 좋았다"

기사입력 2012.07.09 14:55 / 기사수정 2012.07.09 14:55

방송연예팀 기자


▲박하선 김제동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박하선이 김제동과의 인연을 공개해 화제다.

박하선은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하이킥 3 짧은 다리의 역습' 종영 후 대시해온 남자가 많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대시한 남자는 여러 명이었지만 그 중 한 명만 만났다. 모두 거절했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왜 거절했냐는 질문에 "극중 박선생과 비슷한 면은 있지만 항상 애교 부리진 못한다. 대시해 온 남자들에게 착각하지 말라고 말한다. 환상으로 남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박하선은 대시한 남성 중 유일하게 만난 사람에 대해 "김제동 선배님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고, "김제동 선배가 이적 선배를 통해서 연락이 왔다. 나도 팬이었기 때문에 기분 좋았다"고 전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남자답고 눈이 예쁘고 순수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며, 눈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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