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심경 고백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가 엠버 탈퇴설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 출연한 빅토리아는 멤버 엠버의 탈퇴설이 불거졌던 당시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빅토리아는 "'누에삐오'로 활동하던 중 엠버가 발목에 부상을 입게 됐다"며 "잠시 요양 차 가족들이 있는 미국에 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작 멤버들도 모르는 추측성 기사들이 난무했고 이것이 탈퇴설까지 번지게 됐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빅토리아는 "엠버가 한국에 돌아오고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연습에 매진할 수 있었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빅토리아 심경고백은 오는 9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 여름특집 3탄 '걸들의 전쟁 스페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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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