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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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시즌2' 김병만, 야생 원주민 사이에서도 뒤지지 않는 낚시 실력 과시

기사입력 2012.07.08 17:33 / 기사수정 2012.07.08 17: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김병만이 원주민들 사이에서도 뒤지지 않는 뛰어난 낚시 실력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서는 무인도를 떠나 말말족을 만나러 정글에 입성한 병만족이 말말족과 함께 하루 일과를 보내는 내용이 방송됐다.

병만족의 수장 김병만은 말말족과 함께 낚시를 하러 갔다. 잠수를 하며 기회를 엿보던 사이, 말말족에서 먼저 낚시에 성공했다.

말말족이 먼저 낚시에 성공하자 김병만의 마음은 바빠졌다. 더 열심히 잠수를 하기 시작한 김병만은 말말족에 뒤질세라 대어를 낚는데 성공했다.

김병만과 함께 낚시를 간 노우진은 김병만이 잡은 물고기를 보며 "사람 얼굴 만한 크기다"며 깜짝 놀랐다. 그런 노우진의 모습을 보고 김병만은 물고기를 노우진에 얼굴에 갖다 대며 뽀뽀를 시키는 등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 날 SBS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에서는 추성훈과 리키김이 바누아투의 야생 멧돼지를 사냥하기 위해 정글을 누비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병만, 노우진, 말말족ⓒ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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