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아이스크림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지난 6일 방송된 '1억 퀴즈쇼'에서 아이스크림의 유래를 묻는 문제가 주어졌다.
이탈리아에서 셔벗의 형태로 개발된 아이스크림은 이탈리아에서 요리사가 실수로' 이것'을 얼려먹은 것을 계기로 탄생되었다고 한다.
이날 1라운드 200만 원 문제로, 실수로 '무엇'을 얼려먹은 바람에 아이스크림이 탄생했는지가 주어졌는데, 보기로는 1번 '커피', 2번 '술'이 나왔다.
MC 김용만은 "요리사가 '이것'을 마시다가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얼어있었다"고 문제에 대한 힌트를 줬다.
은정은 힌트를 듣기 전에 1번 '커피'를 선택했는데, "천천히 누를걸 그랬어요. 마시다가 잠이 들었으면 술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잖아요"라며 정답을 일찍 누른 것을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은지원은 "요리사들은 어떤 음식이든 술을 많이 넣잖아요"라며 술을 고른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정답은 2번 술이었다. 이탈리아의 한 요리사가 샴페인을 먹다가 잠이 들었는데 맛이 좋아 아이스크림 형태로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MC 김용만은 설명했다.
한편, 이날 '1억 퀴즈쇼'에는 티아라의 은정, 아름, 효민과 은지원 김지선 조형기가 패널로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1억 퀴즈쇼 ⓒ SBS 방송 화면]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