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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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 근무태만 연예인 논란에 '신성록 소속사 해명'

기사입력 2012.07.07 02:42

방송연예팀 기자


▲공익 근무태만 연예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신성록이 공익 근무태만 연예인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연예인이 불성실한 근무로 병무청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신성록의 소속사는 공익 근무태만 연예인 논란과 관련해 병무청의 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부풀려진 측면이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근무시간 중 PC방에 갔다는 내용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 이번 논란이 언급된 것에 대해 신성록이 반성의 뜻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신성록은 올해 2월부터 서울 송파구청 산하 도서관리과에서 공익 근무요원으로 복무하다 민원으로 인해 다른 부서로 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익 근무태만 민원 접수로 인한 병무청의 조사는 신성록 개인에 한정된 조사가 아니라 해당 부처 전원에 대해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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