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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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엄기준, '비자금 리스트'로 명계남 협박

기사입력 2012.07.05 23:4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조현민(엄기준)이 비자금 리스트로 조경신(명계남)을 협박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조현민은 조경신을 찾아가 과거에 독을 탄 술로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실을 캐물었다.

이에 조경신은 "네 아버지 선택은 현명했다. 덕분에 네가 세강증권이라도 맡은 것 아니냐. 물론 곧 쫓겨나겠지만"이라고 말했고, 이에 조현민은 과거 조경신이 비자금을 뿌린 인물들의 목록이 적힌 '비자금 리스트'를 건넸다.

자신이 과거의 비자금을 뿌린 인물들이 나와 있는 리스트를 본 조경신은 조현민에 분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경찰에 체포된 정문성은 경찰 내부의 누군가로부터 살해당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기준-명계남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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