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개그맨 4명의 사랑을 독차지한 9등신 미모녀가 화제다.
지난 4일 최군tv '애드라떼편'에 출연한 개파르타에 이어 박하선 닮은꼴로 홍역을 치른 레이싱모델 홍지연이 특별 출연했다.
야식 먹는 장면에서 개파르타 김민수, 이종수, 최군이 홍지연에게 떡볶이를 서로 먹여주려고 경쟁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유남석은 일회용 숟가락을 집어 김민수에게 먹이는 순발력을 발휘해 깨알재미를 선사했다.
방송에서 9등신 홍지연은 가슴이 깊게 파인 목라운드에 반짝이는 보석이 달린 블랙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개그맨에 2배로 작은 얼굴 사이즈와 175cm의 늘씬한 각선미로 주변을 압도하는 매력을 뽐냈다.
시청자들은 홍지연이 이종수와 방송 중에 찍은 매너손 사진을 미투데이에 올리자마자 '홍지연'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관심을 이어 갖다.
이날 방송에서는 웃지 못할 사건도 발생했다. 9등신 미모녀를 한동안 클로즈업하다 개파르타를 다시 잡자 시청자 200명이 동시에 빠져서 개그맨 김민수가 울 뻔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박하선 1초 닮은듯", "여신포스" "9등신", "베이글녀다", "개그맨보다 홍지연을 비춰라!" "방송하는 곳 찾아가겠다" 라는 등 뜨거운 실시간 댓글을 보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최군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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