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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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연상 킬러' 남자 5호 등장, "11살 위까지 만나 봤다"

기사입력 2012.07.04 23:55 / 기사수정 2012.07.04 23: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짝'에서 남자 5호가 연상의 여자를 만났던 경험을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말레이시아 특집으로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출연자들이 만남을 가졌다. 이날 자기소개 시간에 남자 5호는 스물일곱의 젊은 나이와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로 주목을 받았다.

남자 5호는 "연상과 연하 중 뭐가 더 좋으냐"는 질문에 "나이는 상관없다"고 답했다. 이어 "연상을 많이 만나본 편이다"며 "11살 위까지도 만나봤다"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이 놀라며 웃기도 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그는 "아무래도 연상녀가 이해심이 많다"고 밝혔다. 하지만, 역시 "아줌마보다는 이제 그냥 여자한테 인기 많은 게 좋다"고 속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5호가 자기소개를 하는 도중, 돌발 상황으로 뒤에 있던 커다란 나무가 부러져 이곳이 말레이시아임을 실감하게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enter@xportn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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