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란 열애 미투데이 심경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세 살 연상의 회사원과 열애 중인 클래지콰이 호란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호란은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데헷~ 긁적긁적… 발그레"라는 짤막한 글을 적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호란의 미투데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열애 축하해요. 솔직히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역시 털털한 호란 답네요", "부럽다. 앞으로도 당당히 데이트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호란의 소속사 플럭서스뮤직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호란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워낙 성격이 털털한 탓에 주위 사람들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호란의 열애 상대는 세 살 연상의 일반 회사원으로 훤칠한 키와 준수한 얼굴의 호감형 미남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호란이 가수로 데뷔하기 전 스물한 살에 처음 만났으며 최근 우연히 재회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만난 지 한 달 밖에 안됐다. 결혼 계획은 전혀 없다"며 적극 부인했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호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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