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폭탄발언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방은희가 폭탄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3일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출연한 방은희는 첫마디부터 폭탄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은희는 녹화 시작 3분 만에 "살다보니 결혼을 두 번 했다"는 말로 출연진들을 당황시켰다.
방은희의 폭탄발언에 출연진들은 "첫마디부터 폭탄발언이다", "시작 3분 만에 강심장"이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뿐만 아니라 남편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 아이돌 그룹 유키스에 대해 "저는 무조건 연애하라고 말한다"며 "멤버들에게 '여자친구를 세 번 정도 만나면 내게 소개시켜달라. 밥 사주겠다'고 말했다"고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은희 씨 정말 강심장" "당신을 진정한 강심장으로 인정합니다", "폭탄 발언에 깜짝 놀랐다", "은희 이모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방은희를 위해 유키스가 깜짝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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