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열애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가수 호란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축하의 인사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호란의 열애 상대는 회사에 다니고 있는 일반인 남성으로 호란보다는 3살이 많다.
두 사람은 10년 전 이미 2년여 간 연인으로 지낸 적이 있으며, 최근 남자친구가 호란에게 다시 연락해 재회하며 사랑을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호란의 열애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란씨 당당하게 열애 사실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시원시원한 성격만큼 연애도 멋지게 잘 하시길", "두 분 잘 만나서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어요", "요즘 연예인들 열애설 계속 나오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란은 그룹 클래지콰이를 결성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2008년에는 그룹 이바디의 보컬로도 활동했으며 현재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원더풀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