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서 소매치기 당해 "위로가 필요해요"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배우 김민서가 소매치기를 당했다.
김민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길 가다 소매치기 당했어요. 멀어져가는 자전거를 보며 바보처럼 울며 소리쳤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당연히 돌아 와줄리 없는데 미련하게 한바탕 울고 경찰서까지 갔답니다. 안 다친 게 다행이다 위안 중인데 아직 슬픔 모드예요. 위로가 필요해요. 내 아이폰"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과 트위터리안 역시 김민서가 소매치기 당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누리꾼들은 " 얼른 찾았으면 좋겠네요. 대체 누가 그런 짓을", "그래도 무사해서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더 조심하세요", "아이폰 잃어버려서 어떡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민서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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