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김유진 인턴기자] 슈퍼주니어가 6집 앨범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3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정규 6집 'Sexy, Free & Single(섹시,프리 & 싱글)' 발매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기자간담회에서 멤버 이특은 컴백 소감에 대해 "작년 5집 'Mr.simple' 이후 1년 만에 6집으로 돌아왔다. 일단 많이 긴장되고, 또 흥분되고 멤버들 역시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리고 알차고 재밌고 신나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 신동은 "5집 활동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는 저희가 준비한 것들을 좀 더 많이 보여드리고 싶고, 또 그런 저희의 모습에 많은 분들이 어떤 반응을 보여 주실지 너무나 기대된다"며 새 앨범 활동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슈퍼주니어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Sexy, Free & Single(섹시,프리 & 싱글)'을 비롯해 R&B,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돼 있어 이들의 개성과 트렌디한 음악 색깔을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다.
타이틀 곡 'Sexy, Free & Single'은 트렌디한 편곡이 돋보이는 소울풀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쉽고 중독적인 후렴구와 섹시하고 자유로운 싱글남들의 성공 스토리를 다루고 있으며 퍼포먼스 역시 슈퍼주니어 특유의 짜임새 있는 강렬한 군무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7월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6집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슈퍼주니어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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