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2/0702/1341240875964.jpg)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미스코리아출신 배우 김지연이 과거 다이어트를 위해 지방흡입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여름 특집 2탄 '살과의 전쟁' 스페셜로 꾸며졌다.
단기간 폭풍 다이어트로 이슈가 되었던 김지연은 과거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를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식욕 억제제, 한약, 주사 등 거의 모든 다이어트 방법을 다 해본 적이 있다고. 그 중에는 지방흡입 수술도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지연은 예쁘게 살을 빼고 싶었지만, 지방흡입 수술을 하고 나니 울퉁불퉁해져 재수술을 세 번이나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자신의 몸을 스스로 헤치게 됐다며 그 후로 운동을 시작했더니 체형이 예전으로 돌아왔다며 운동이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정종철, 윤형빈, 조은숙, 김지연, 이희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김지연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