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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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이종현, 김수로 집에서 함께 지내게 돼

기사입력 2012.07.01 22: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이종현이 김수로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됐다.

1일 방송된 SBS TV '신사의 품격'에서는 서이수는 김도진을 만나러 갔다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콜린을 만나는 상황이 그려졌다.

서이수(김하늘 분)은 콜린(이종현 분)을 우연히 만나게 됐다. 엘리베이터를 함께 탄 두 사람은 같은 층에서 내리고 같은 호수 앞에서 섰다.

훈남 4인방은 콜린을 앉혀두고 "몇 년생이냐"며 이것저것 캐물었다. 콜린은 "난 95년생이다. 엄마는 일본에 계신다. 지금은 여행 왔다"고 설명했다. 콜린은 "돈이 떨어졌다. 엄마한테 아저씨들 이야기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도진은 "은희 아들이라는 것만으로도 우리한테 도움 받을 수 있다. 편하게 지내다 가라. 레지던스에서 묵어라"고 요구했다.

도진의 말에 콜린은 "이 아저씨 집에서 지내고 싶다. 엄마가 아저씨 이야기를 제일 많이 했다"며 태산을 가리켰다.

콜린의 말에 기분이 좋아진 태산은 "우리 집으로 가자"며 흔쾌히 허락했다. 이에 최윤(김민종 분)은 콜린이 신경쓰이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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