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아내와 찍은 첫 CF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일손을 도와드립니다' 편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농번기를 맞아 귀농 미션으로 인연을 맺었던 고창 마을 분들의 일손을 돕기 위해 고창으로 향했다.
이경규는 전현무와 미녀 작가님 댁 마늘 캐기와 복분자 따기를 하게 됐는데 먼저, 마늘 캐기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아내와 결혼을 하고 처음 찍은 CF가 육쪽마늘이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육쪽마늘 CF를 찍은 이후 마늘 박사가 됐다며 육쪽마늘이 좋은 마늘이라고 덧붙이며 육쪽마늘을 홍보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와 김국진의 애완견인 남순이, 덕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경규 ⓒ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