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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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파격의상 절정의 섹시함 '심사위원 최고점수 경신'

기사입력 2012.06.29 22:49 / 기사수정 2012.06.29 22: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배우 최여진이 파격의상으로 퀵스텝+룸바 무대를 선보였다.

29일 생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2(이하, 댄싱스타2)'에서 최여진은 파트너 박지우와 함께 '두 얼굴의 그녀' 콘셉트로 퀵스텝+룸바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최근 골반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최여진이지만 공연이 시작되지 부상을 잊은듯 신들린 듯한 우아한 퀵스텝은 선보였다. 룸바로 장르가 변신하자 최여진은 허리 라인이 그대로 들어나는 섹시한 의상을 선보이며 관능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공연 후 심사위원 송승환은 "최고를 향한 최선의 팀이다"라고 노력에 박수를 보냈고, 알렉스 킴은 '제일 빠른 춤에서 느린 춤으로 변신이 좋았다.'고 호평했다. 이날 심사에서 최여진-박지우 커플은 26점의 최고 심사위원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여진, 효연, 예지원, 송종국, 토니안 총 5명 참가자들이 치열한 댄스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여진-박지우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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