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가평대첩, 대첩시리즈 종결 '군통령 등극'

▲헬로비너스 가평대첩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가평대첩'으로 새로운 군통령으로 등극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헬로비너스 가평대첩'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지난 18일 가평에 위치한 군부대를 방문한 헬로비너스의 공연으로, 헬로비너스의 ‘비너스'에 맞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장병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영상 속 군인들은 헬로비너스의 노래 후렴구를 함께 열창하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사자후에 가까운 환호성을 지르며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앵콜을 외치는 등 열광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소녀시대 한양대첩', '원더걸스 한양대첩'에 이은 새로운 대첩 영상으로 떠오르며 새로운 군통령 반열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헬로비너스 가평대첩'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하나의 대첩레전드 탄생", "헬로비너스 인기 놀랍네", "선배 걸 그룹이 부럽지 않은 인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오는 7월초 싱글앨범을 발매하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헬로비너스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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