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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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 '신사의 품격' 후속 '다섯손가락' 출연 확정

기사입력 2012.06.29 08:56 / 기사수정 2012.06.29 09:1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티아라 은정이 SBS 새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 출연을 확정지었다.

은정은 SBS 새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홍다미 역을 맡았다. 홍다미는 한때 피아니스트를 꿈꿨으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죽고 어려운 가정 형편에 꿈을 포기하는 비운의 캐릭터다.

은정은 가수 데뷔 전부터 아역부터 연기활동을 해왔으며, 그동안 드라마 '인수대비', '드림하이1', '근초고왕', '커피하우스',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고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실력을 선보였다.

SBS 새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 ''웃어요 엄마', '천사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최영훈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8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은정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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