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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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박지민-이하이 근황 공개 눈길…다른 멤버들은?

기사입력 2012.06.28 11:20 / 기사수정 2012.06.28 12:1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인턴기자] SM, YG, JYP 3대 기획사가 직접 참여하며 큰 화제 속에 막을 내렸던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 출신 이들에 대한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SBS는 'K팝스타' 시즌 2의 오디션 참가자 모집 영상을 공개하며 시즌 1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TOP 4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시즌 1의 우승을 차지했던 박지민과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던 이하이의 한층 예뻐진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에 띄며 이들 외에도 'K팝스타'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참가자들의 소식을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상황이다.

'K팝스타' 시즌 2 예고편에서 공개된 바와 같이 TOP 4 멤버 중 박지민은 JYP를 선택했고, 이하이와 이승훈은 YG에, 백아연은 JYP에 캐스팅 돼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TOP 10 멤버 이미쉘, 이정미와 아쉽게 TOP 10 문턱에서 좌절한 이승주는 함께 YG에 캐스팅되며 박지민 대신 합류한 이하이와 함께 '수펄스'를 결성해 오는 9월 데뷔를 앞두고 있어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을 사랑했던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또 감미로운 목소리와 젠틀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제형 역시 JYP에 캐스팅 됐고, 윤현상 역시 아이유가 소속된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특유의 감성 보컬을 다듬어 대중 앞에 설 계획이다.

TOP 10에는 들지 못했지만 준수한 외모와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우성도 아이비와 김범수가 소속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가수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K팝스타'에 출연해 본인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인기와 실력을 인정받았던 참가자들은 대형 기획사에 캐스팅 돼 본격적인 데뷔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다른 기획사들의 숱한 러브콜을 받으며 가수로서의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팝스타' 시즌 2는 현재 예선 접수 중이며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SBS]

김유진 인턴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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