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과거 모범생 인증 "한지민은 바른 모범생" 동창 증언

▲ 한지민 과거 모범생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배우 한지민이 학창시절 모범생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4일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한지민의 중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글쓴이의 글이 게재되어 눈길을 끈다.

'한지민 과거 모범생' 글쓴이는 "한지민은 바른 모범생이었다. 오히려 얼굴 때문에 노는 여자 애들이 루머를 만들려 노력했다"며 "어느 날 소프트볼 공에 맞아 눈이 찢어진 걸 보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다. 공부도 항상 반에서 상위권에 들었고 글짓기, 그림 등 모든 걸 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 좋아했고 연영과를 지원할 수 있음에도 복지학과를 선택했다"고 적혀있다. 이어 "반에서 조금 꺼리는 아이가 있었는데 모두들 외면할 때 한지민 혼자 밝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고 덧붙여 한지민이 학창 시절 얼마나 바른 생활을 했었는지 짐작하게 했다.

'한지민 과거 모범생'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민의 얼굴에 그녀의 바른 인성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한지민 과거 모범생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민, 얼굴만 봐도 딱 천사라고 써 있다","얼굴도 예쁜데 마음마저 착하면 너무 완벽하다","어쩜 이렇게 마음이 이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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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