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유채영이 가위 푸는 비법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납량특집 '나는 귀신을 보았다' 스페셜로 꾸며졌다.
유채영은 가위눌림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가위에서 손쉽게 풀려나는 방법이 있다면서 자세한 설명을 시작했다.
먼저, 새끼손가락부터 살살 풀어줘야 한다고. 유채영은 "가위에 눌렸을 때는 일단 손부터 풀어줄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또 정자세로 자면 가위에 쉽게 눌린다면서 가위에 자주 눌린다면 몸을 왼편으로 누워서 자는 것이 좋다고 가위눌림 전문가처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유채영, 임성민, 김지영, 이유진,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유채영 ⓒ MBC <놀러와>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