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눈물 ⓒ KBS '스타인생극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금보라가 막내아들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에서는 금보라를 찾은 둘째아들 오승민 씨, 첫째아들 오승준 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금보라는 두 아들과 함께 수산시장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다정한 모녀관계를 보여줬다.
그러나 금보라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 2005년 재혼 후 1년째 만나지 못한 막내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금보라는 "마음을 열 때까지 기다리는 중이다"며 "막내아들과 또래인 아이들을 보면 많이 생각난다"고 밝혔다.
이어 "첫째, 둘째 아들처럼 막내아들도 과정을 거치면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안타까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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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