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보라팬임을 밝히며 백허그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이기우가 '씨스타' 보라에게 백허그를 했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기우는 "군대 가고 나서 우리 부대는 씨스타가 점령했었다"며 "나도 보라 팬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기우는 "군대 전역할 때 기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걸그룹이 누구냐고 물어서 '씨스타' 보라라고 말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보라와 만났을 때 하고 싶은 게 뭐냐?"라고 물었고, 이기우는 "백허그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보라는 특별게스트로 스튜디오에 왔고, 이기우는 보라와 커플 댄스를 마친 후 백허그를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29세 연하 남자와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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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