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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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제시카 알바와 소주 먹은 지인은 바로 최현호…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2012.06.15 10:03 / 기사수정 2012.06.15 10: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는 7.4%(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기록했던 8.4%의 시청률보다 1%p 하락한 수치다.

'자기야'는 3주 전까지만 하더라도 9%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쟁 프로그램인 '해피투게더'와의 격차를 0.4%p까지 줄였지만, 최근 2주 들어와 시청률 하락은 물론 '해피투게더'와의 격차도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런던올림픽 선전 기원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콕 아시안 게임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최현호 선수가 약혼녀 홍레나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최원호는 최근 방한으로 이슈를 모은 제시카 알바가 함께 소주를 마신 지인이 바로 본인이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제시카 알바는 홍레나와 친분이 있는 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1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자기야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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