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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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성형 포기, "한 군데 하면 다 고쳐야…지금 조화가 잘 맞아"

기사입력 2012.06.14 20:09 / 기사수정 2012.06.14 20:12

방송연예팀 기자


▲효린 성형 포기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그룹 씨스타 효린이 성형을 포기한 이유를 밝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효린이 출연해 성형을 하지 못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효린에게 "어디에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으나"고 물었다. 이에 질문을 받은 효린은 "우리 회사는 수술 같은 것을 안 해준다"며 "데뷔하기 전에 정말 예쁘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 전에 세 군데의 병원에 갔었다"라며 "나는 지금의 조화가 너무 잘 맞아 하나를 하면 열 개를 해야한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병원에서는 냥 만족하고 살라는 충고를 했다고 전했다.

효린 성형 포기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사선생님 인간적이시네", "그저 부러울 따름", "안 하길 잘한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에는 효린 외에도 바다와 김완선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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