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 8kg 감량 ⓒ 스토리온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40인치 미스코리아' 유혜리가 10일만에 8kg을 감량해 화제다.
유혜리는 스토리온 '다이워트워6' 첫 번째 관문인 킬링캠프에서 8.1kg을 감량하며 잃었던 V라인을 되찾았다. 살에 묻혀있던 미모가 되살아나면서 미스코리아 시절의 아우라를 내뿜기 시작한 것.
유혜리는 16일 자정에 방송되는 '다이어트워6'에서 최종 도전자 12인을 가리기기 위해 울릉도에서 9박 10일간 펼쳐진 킬링캠프에 도전한다.
10km 마라톤 미션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12시간 동안 계속되는 고강도 트레이닝 등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고강도의 운동과 철저하게 계산된 다이어트 식단을 소화해낸 끝에 놀라운 체중감량을 이뤄낸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유혜리가 최초체중 81.6kg에서 73.5kg으로 한결 가벼워진 모습에 왕관을 쓰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시청자들은 "너무나 안타까웠다. 다이어트워를 통해 꼭 다시 일어서기를 바란다", "꼭 최종 12인에 들어서 매주 예뻐지는 모습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킬링캠프 참가자가 감량한 총 체중은 129.5kg으로 1인당 평균 9.25kg의 체중을 감량한 셈이다. 줄어든 체중이 아니라 체중 감량률로 탈락이 결정되는 서바이벌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킬링캠프에는 10일 만에 12.5kg을 감량하며 역대 1주차 최고 감량을 기록한 여성이 등장하는 등 지난 어느 시즌보다 이변과 놀라움의 연속이었다는 후문이다.
유혜리 8kg 감량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혜리 8kg 감량 대단하다” “유혜리 8kg 감량 후 미스코리아 미모로 돌아왔네", “유혜리 8kg 감량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