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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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모든 것을 걸고 이휘재 무너뜨리겠다" 폭탄 선언

기사입력 2012.06.14 19:56 / 기사수정 2012.06.14 19:5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방송인 붐이 개그맨 이휘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붐과 이휘재는 케이블채널 QTV '다이아몬드 걸'의 'MC특집' 편에서 원석과 같은 일반인 여성을 다이아몬드로 변신시키는 스타일 프로듀서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붐은 "결전의 순간이 왔다"며 의지를 다졌다. 붐은 "20년을 바람의 이미지로 살아왔던 이휘재"라며 "오늘 나의 모든 것을 걸고 이휘재를 무너뜨리도록 하겠다"며 대결을 신청했다.

붐은 패널들의 사전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이휘재에게 맞서기 위해 '청담동 며느리' 콘셉트를 선택했다. '부모님께 데려가고 싶은 스타일'로 메이크 오버시켜 섹시나 청순 스타일과는 다른 차별성을 보일 계획인 것.

한편, '다이아몬드 걸'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의 여인을 찾아 빛나는 다이아몬드로 탄생시키는 메이크오버 예능 프로그램이다. 홍석천, 양세형, 최홍만, 마르코, 변기수, 강예빈, 윤정수, 조향기, 허안나, 김경진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낸다. 14일 오후 11시 방송.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붐 이휘재 ⓒ QTV]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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