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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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승 연하 아내, 매일 아침'11첩 반상'…내조의 여왕

기사입력 2012.06.14 16:27 / 기사수정 2012.06.14 16:27

임지연 기자


▲ 이원승 연하 아내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개그맨 이원승의 14세 연하 아내가 공개돼 화제다

14일 오전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이원승은 14세 연하 아내와 아들딸이 함께하는 그린하우스를 공개했다.

특히 14세 연하 아내 김경신씨는 단아하고 돋보이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고 성악을 전공했음에도 남편 이원승을 위해 포기하고 내조에만 열중했다고 밝혔다.

김경선씨는 갑작스운 제작집의 방문에도 불구하고 '11첩 반상'을 내놓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매일 아침 쌀밥에 11종이 넘는 반찬을 차려낸다는 이원승 연하아내 김경신은 "아침은 잘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고 말하며 상을 차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원승의 연하 아내가 공개된 '좋은 아침'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14세 연하 미모의 아내라니. 이원승씨 대단하시네요", "11첩 반상이라니 내조의 여왕이네", "이원승씨 복 받으신 듯. 예쁘고 내조 잘하는 아내. 부럽다", "이원승씨 14세 연하 아내 너무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원승은 " 15년 전 잇따른 사업 실패와 이혼으로 39살에 자살을 결심했다" 며 "죽을힘으로 열심히 살다보니 친구와 가족 그리고 자신의 마음에 어느덧 꿈을 한 채 한 채 짓게 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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