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스마트폰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포켓 프린세스 플러스'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
'포켓 프린세스 플러스'는 지난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후 일주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던 '포켓 프린세스'의 안드로이드 버전이다.
아버지가 되어 원하는 장래희망으로 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스마트폰 게임으로, 총 60가지 이상의 엔딩과 140여 종의 도전과제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더불어 의상, 가구, 펫 등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해, 자기만의 캐릭터와 공간을 꾸미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티스토어에서 '포켓 프린세스 플러스'를 다운로드 받은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오는 19일까지 티스토어에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및 음악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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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포켓 프린세스 플러스 ⓒ 네오위즈게임즈]
게임분석팀 안혜민 기자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