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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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편한 사람 좋지만 외모도 본다" 이상형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2.06.13 11:21 / 기사수정 2012.06.13 11:21



▲소희 이상형 고백 ⓒ SBS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원더걸스 소희가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원더걸스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각자 남자를 볼 때의 다양한 가치관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희는 "이상형은 편한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DJ 정선희가 "성격은 정말 편한데 얼굴이 아쉬운 남자도 괜찮냐"고 물었고 소희는 "외모도 본다"고 답해 주위를 웃겼다.

또 예은은 "나는 운명론자다.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소개팅을 싫어한다"고 고백했고, 유빈은 "운동을 잘하는 사람이 좋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최근 이상형이 바뀌었다는 혜림은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좋다"며 존경할 만한 남자를 꼽았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원더걸스 ⓒ SBS]

김현정 기자 hjmimi1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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