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이상형 고백 ⓒ SBS
[엑스포츠뉴스=김현정 인턴기자] 원더걸스 소희가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원더걸스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각자 남자를 볼 때의 다양한 가치관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희는 "이상형은 편한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DJ 정선희가 "성격은 정말 편한데 얼굴이 아쉬운 남자도 괜찮냐"고 물었고 소희는 "외모도 본다"고 답해 주위를 웃겼다.
또 예은은 "나는 운명론자다.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소개팅을 싫어한다"고 고백했고, 유빈은 "운동을 잘하는 사람이 좋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최근 이상형이 바뀌었다는 혜림은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좋다"며 존경할 만한 남자를 꼽았다.
김현정 인턴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원더걸스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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