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래, 권진영과의 불화 고백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우먼 김다래가 '개그콘서트'에서 우비소녀로 활동 당시 권진영과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개그우먼 김다래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다래는 "우비소녀로 스타가 된 때가 오히려 제일 힘든 시기였다"며 "같은 프로그램을 하는 6개월 동안 권진영과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다래는 "아이디어 회의도 진영 언니와 따로 했고, 이후 도망치듯 일본으로 떠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다래는 "일본 가기 전날 언니에게 미안하다는 연락을 했고 나중에 진영 언니가 일본으로 찾아와 화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창명은 사업 실패로 30억을 날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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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