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新 한류 왕자…'최고의 한류스타' 1위…이준기-장근석 눌러

[엑스포츠뉴스=임지연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가 일본에서 최고 한류스타 1위로 떠올랐다.

12일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호는 일본의 대표적인 통신사 '교토통신에서 발매되어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를 소개하는 잡지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최고 한류스타 1위를 차지했다.

'더 알고 싶다 한국 TV 드라마'의 최고 한류스타 순위로는 1위 이민호, 2위 이준기, 3위 차승원, 4 박시후, 5위 장근석 순으로 이어졌다.

해당 매거진에서는 인기투표의 순위와 함께 일본의 유명 포토그래퍼가 촬영, 표지로도 개제되었던 사진을 소개하며 "이민호의 이미지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멋진 사진은 시티헌터의 이윤성이 드라마에서 그대로 나온듯하다."고 극찬했다.

또한, "최근 한국에서는 이민호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하며 팬들의 서울시내 전광판 이벤트가 진행됐고, 사귀고 싶은 남자 1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최근 근황에 대한 상세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8월 방송될 SBS 새 수목극 '신의'에 고려 호위무사 최영 역으로 캐스팅돼 김희선, 류덕환, 박세영 등과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임지연 인턴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최고 한류 스타 1위 이민호 ⓒ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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