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식신 고백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자신의 별명이 식신이라고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신수지는 자신의 단점에 대해 식탐이 많다고 고백했다.
이어 신수지는 "고기도 8인분을 혼자 먹는다. 피자라지 한 판도 내겐 1인분이다"라는 밝혔다.
또한, 신수지는 "은퇴 이후 운동을 안 하다 보니 살이 6kg이나 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수지 외에도 최여진, 최은경, 쥬얼리, 하주연, 김세아, 한그루가 출연하여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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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